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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역세권 대단지 ‘상계 파밀리에빛그린’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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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3 08:25:18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이면서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환경이 우수한 대단지 규모 단지들이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이 중소형 대단지를 선호하면서 프리미엄까지 적용돼 해당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계 파밀리에빛그린’은 지하2층부터 지상 25층, 21개동 총 2,011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을 최대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4호선 당고개역 역세권 단지로 현재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 등 대규모 교통 환경 개선에 따른 뛰어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지역은 46만 3350㎡ 규모의 5개 구역 7,600여 세대 미니신도시 상계뉴타운 개발의 중심지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등으로 인해 추후 개발 계획이 풍부하며, 창동~상계 일대는 약 98만㎡ 규모로 1천여개의 업체와 8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덕암초, 신상계초, 재현중•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위치해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며, 단지 인근으로는 불암산과수락산, 당현천 등 풍부한 녹지 공간 및 자연 조경을 확보하고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상계 파밀리에빛그린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마련되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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