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부, 군산 지역경제 지원대책 TF 구성…조선·자동차 구조조정 파장 대응


  • 이동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28 16:30:13

    최근 조선소 구조조정, GM의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지역 지원을 위해 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군산지역경제 지원대책 TF'를 구성해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개최한다.

    ‘군산 지역경제 지원대책 TF’는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부 차관을 공동팀장으로, 국무조정실ㆍ고용부ㆍ복지부ㆍ과기부ㆍ교육부ㆍ행안부ㆍ문화부ㆍ국토부ㆍ농림부ㆍ해수부ㆍ중기부ㆍ금융위 등 관계부처의 차관급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