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26 11:48:37
총 면적 2353m²에 4층 규모…연간 2만 여대 정비능력 보유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쌍용차가 부산정비사업소 문을 열었다.
26일 쌍용차에 따르면 부산정비사업소는 총 면적 2353m²(713평)에 4층 규모로 24개 스톨(정비가동능력)을 갖추고 연간 2만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총 30여 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수리와 보증 및 사고수리 이외에도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의 부품도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정비사업소는 기존의 해운대, 동래 정비사업소와 함께 부산 지역 고객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산정비사업소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서비스 인력과 최신설비로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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