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얼 DP 1.4포트로 그래픽카드 연결 시 HDR 출력 가능

와사비망고 UHD430 Real4k HDMI 2.0 슬림 재은이 HDR DP 모니터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에서 듀얼 DP 1.4포트를 탑재한 AH-IPS 43형 UHD모니터 `UHD430 Real4k HDMI 2.0 슬림 재은이 HDR DP’를 출시한다.

와사비망고는 이번 제품은 기존 HDMI 2.0포트를 통해서만 HDR을 지원하던 부분에 더해 DP 1.4포트로 연결해 그래픽카드를 통해서도 HDR 출력이 가능한 점을 내세웠다.

3개의 HDMI 2.0포트는 HDMI 1.4 겸용 사용이 가능해 최신 기기는 물론 기존 HDMI 제품에 대한 호환성도 높다. 이외 PIP/ PBP 부가 기능에서도 최대 해상도가 FHD에서 UHD로 세밀해져 다중 작업의 효율을 높였다.

UHD430 Real4k HDMI 2.0 슬림 재은이 HDR DP는 AH-IPS UHD LED 패널을 채용했다. 이를통해 넓은 시야각과 뚜렷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5ms의 반응속도를 지녀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없으며, 크로마샘플링 4:4:4 지원으로 색번짐을 줄여 가독성을 높였다.

HDCP 2.2를 지원하는 3개의 HDMI 2.0포트는 UHD셋톱박스, UHD블루레이 등 최신 콘텐츠에 원활히 대응한다. OSD를 통해 포트의 버전을 조절할 수 있어 구형 셋톱박스, HDMI 1.4제품에도 호환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PIP,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 모드 등의 사용이 가능하고 창당 최대 UHD해상도를 지원하는 Quad 4k Display mode를 통해 높은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그밖에  HDMI 2.0 3개, DP 1.4 2개 및 10W 듀얼 스피커를 적용했다.

옵션 판매 중인 딴트공 매직리모콘 사용 시 모니터의 기본 기능뿐 아니라 셋톱박스도 사용 가능하다.

UHD430 Real4k HDMI 2.0 슬림 재은이 HDR DP는 2월 23일부터 온, 오프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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