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유아로션 브랜드를 표방하며 아기수딩젤, 신생아바디워시 등을 선보이고 있는 간나나기가 건조제로 세트의 추가분을 마련해 판매를 재시작했다.

막바지 추위로 인해 아기 피부 건조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기획된 건조 제로 세트는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품절됐다.간나나기는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높은 인기를 감안해 추가분을 마련, 22일부터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이달 말일에 판매가 완전히 마무리된다.

센텔라 워터 100 미스트 두 개와 아기물티슈 캡형 두 팩,휴대형 물티슈 다섯 팩, 4종 스킨케어 샘플 파우치로 구성돼 있다.현재 정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달 초부터 판매된 이 세트는 간나나기의 베스트 상품 중 하나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합리적인 가격과 수분 충전이라는 니즈 반영이 적절히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간나나기 아기물티슈는 히알루론산을 비교적 높은 비율로 함유해 보습 특허가 출원돼 있을 만큼 아기 피부에 촉촉함을 불어넣는다.센텔라 워터 100 미스트는 프리미엄 병풀잎수 단일성분으로 수분력이 높고, 공간 등에 뿌려도 안전해 활용폭도 넓다.

간나나기 이태린 대표는 "수분 공급을 대표하는 제품인 물티슈와 미스트로 세트를 구성하고 가격을 대폭 할인했다"라며 "할인을 자주 실시하지 않는 편이지만 겨우내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에서 실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간나나기는 올케어 데일리 로션과 올케어 리커버 크림 등 유기농 스킨케어와 내추럴 S.O.S 수딩젤을 앞세워 겨울에 큰 인기를 누려왔다.이 제품들은 자연 유래 보습성분들을 활용해 만들어져 겨울철 건조를 케어하기 적합하다.

이달 초에는 동아 TV의 뷰티앤부티에 출연해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내세워 시선을 잡아끈 바 있다.황보와 브라이언 등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간나나기는 코리아맘스초이스 2016 대상에 이어 2017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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