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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예물 전문 ‘보떼쥬얼리’, 순천웨딩박람회에서 봄 신상 예물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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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3 17:25:51

    예비신혼부부들은 남다른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빠르면 1년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하기도 한다. 만족스러운 결혼을 위해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직접 발품 팔며 준비해 합리적인 결혼식을 진행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합리적인 결혼식 준비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비용을 꼽을 수 있는데, 단 하루를 위해 수개월간 큰 비용을 지출하기 때문이다.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인 예물은 최근 간소화되거나 개인의 취향대로 다양하게 준비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순천 대규모 예물 전문 샵 ‘보떼쥬얼리’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이안웨딩컴퍼니에서 개최되는 순천웨딩박람회 ‘제 26회 이안웨딩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예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순천예물 보떼쥬얼리의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손수 만들기 때문에 디자인과 세공의 퀄리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영구적인 A/S 무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예물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끄는 순천커플링으로도 높은 수요를 보이며, 트렌디한 쥬얼리와 커플링, 돌 반지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다. 위치는 순천 오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보떼쥬얼리 최승용 대표는 “호남 대규모 쥬얼리 매장으로서 완성도 높은 제품을 판매하며, A/S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금값만 주시면 트렌드에 따라 다양하게 수선하실 수 있다”며 “현재 2018년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신상 출시와 함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이아몬드 원가 판매, 순금 및 명품시계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예비신혼부부에게 합리적인 예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맞춤 순천웨딩 예물과 더불어 아기 목걸이/팔찌, 남양진주, 순금제품 등 합리적인 면에서도 수요가 높은 편인데, 이번에는 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예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봄 신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예물은 소중한 의미를 담아 결혼의 특별함을 더하고 쥬얼리 이상의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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