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부터 7월 초까지 주요 쇼핑몰 등에서 운영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볼보자동차가 지난 해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하면서 얻은 인기 분위기를 이어간다.

볼보자동차는 2월 24일부터 7월 초까지 수도권 주요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휴가철부터 연말까지는 전국 각지의 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는 지난 해 9월 출시 후 흥행 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SUV모델인 올 뉴 XC90 등의 차량 전시 공간이 마련돼 제품 체험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는 차량 선택의 주요 기준과 성격, 라이프 스타일 등에 따라 개개인에게 맞는 자사 제품을 추천해주는 ‘나만의 볼보를 찾아라'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현장에서 응모 가능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90 클러스트 차량의 1박 2일 시승권 등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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