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부도 마리나항만 개발 순항... ‘코업호텔 대부도’ 공급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23 15:49:56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안산시 대부도에 국내외 기업이 잇따라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안산시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해 국내 3개 기업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투자금액은 총 2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해외 마리나 전문기업인 SF마리나와 2000억 원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개발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은 총 4개로 투자금액은 4천억 원에 이른다. 이번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기업은 추후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사업 전반에 대해 간접적인 참여를 할 수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스웨덴 기업에 이어 국내 기업들도 투자 의사를 밝히면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국내 최고의 투자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처럼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이 연이은 호재 속에 순항 중인 가운데 대부도 보물섬프로젝트의 최대수혜지로 ‘코업호텔 대부도’가 주목받고 있다.

    ‘코업호텔 대부도’는 대부도 유일의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서는 호텔로 대부도를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비슷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대부도 관광객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부도는 매년 천만 명이 모여드는 관광의 중심지로 관광수요 외에도 인근의 송도비즈니스 클러스터 및 안산반월공단 내 관련 기업체의 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안신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들어서는 코업호텔 대부도는 오리엔탈, 유럽피언, 아메리칸, 복층형, 스위트, 로열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목적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호텔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복층형 구조를 선보이면서 차별화를 더했다.

    로비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비즈니스 관광객들을 위한 세련된 커뮤니티도 갖추고 있다. 연회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안산 유일 500석 규모의 컨벤션 홀이 구성되어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품격 있는 저녁식사도 누릴 수 있다. 옥상 야외 테라스는 물론 식, 음료 서비스 및 계절별 BBQ 프로그램이 준비된 힐링포레스트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교통망으로 비즈니스 수요는 물론 관광객 접근 또한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양재)에서 50분 대 접근이 가능하며 서해안고속도로와 시화방조제 이용 시 서울시청에서 5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경기 및 수도권 또는 충청도 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해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소사원시 복선전철, 서해안 복선전철 등으로 대중교통망도 확충돼 빠르게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코업호텔은 20년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32개 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관리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코업호텔 대부도는 대부도에 처음 선보이는 호텔로 투자 가치가 높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1493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