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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디자인 모두 담은 건강팔찌 토스카나, 신제품 16종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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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3 11:30:07

    최근 음이온 팔찌, 희토류 팔찌 등 건강팔찌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디자인을 중시한 명품 쥬얼리 브랜드 ‘토스카나’의 건강 음이온 팔찌가 오는 3월부터 신제품 16종을 선보일 예정을 밝혀 눈길을 끈다.

    현대과학에서 가장 강력한 음이온 생성물질로 알려진 게르마늄32(GERMANUIM32)와 토르말린(TOURMAILNE), 희토류 네오디뮴을 결합한 제품인 토스카나 팔찌는 이태리 디자이너들에 의해 완성된 고품격 유러피안 스타일의 쥬얼리 라인이다.

    토스카나 팔찌는 토르말린, 게르마늄, 네오디뮴 성분으로 효과 극대화시켜 혈액순환, 피부노화방지, 피로회복 및 각종 성인병예방, 집중력강화 등 인체에 좋은 산소(음이온 1800 이상)를 공급한다.

    팔찌의 주요 성분인 게르마늄32는 면역력 강화와 산소공급, 엔돌핀 생성, 미네랄 흡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르마린(천연 미네랄)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네오디뮴과 철, 붕소를 합금해서 만든 강한 영구 자석인 희토류 네오디뮴은 혈액의 미세순환을 자극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혈액순환을 강화시켜 인체의 독소 배출시켜 음이온이 피부 표피를 통해 혈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토스카나 팔찌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건강팔찌와 달리 깔끔하고 패셔너블한 유럽형 디자인에 있다.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에서 볼 수 있었던 고풍스러우면서 현대적인 세련미, 캐주얼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이 함께 담겨 있다. 이에 프로 골프선수들이 많이 착용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들의 착용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양궁 남녀 선수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수입사인 ㈜맥스아이온은 “토스카나는 천연 미네랄 토르말린과 게르마늄 32의 혼합물과 희토류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함으로써 현대 생활에서 많이 발생되는 양이온을 중성화하고 고농도의 음이온을 계속 발생시키는 제품”이라며 “현재 아시아나 기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더욱 세련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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