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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소선녀 보건진료담당자 복지부장관상 수상 영예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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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2 16:49:11

    김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상정보건진료소 소선녀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2018221, 대한간호협회 제 8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간호사업 발전을 위하여 공이 큰 회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시상식을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륨에서 진행되었다.

    보건진료전담공무원소선녀수상자는 324개월 동안 김제시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해왔으며, 밝고 근면한 근무자세로 보건업무 수행에 모범을 보였다.

    건강증진실 개설, 방문건강센터 운영, 운동생활 실천지도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였으며, 온정으로 지역 주민들을 가족같이 도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고, 직장 내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소선녀 수상자는 김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속 보건진료소 동료들이 받을 상을 대신 받았을 뿐이고, 앞으로 더 성심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통해 주민을 행복하게 섬기며 25개소의 보건진료소가 협력하여, 각 보건진료소의 실정에 맞게 노인 정서지원, 대사증후군 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래교실, 요가, 치매예방체조, 종이접기 등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농촌 지역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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