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21 14:53:16
엔터메이트의 모바일 액션RPG 'FOX'(Flame of Xenocide)가 21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유물탐사' 콘텐츠가 추가됐다. 유물탐사는 각 지역의 바닥에서 다양한 함정을 피하면서 임무를 완료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탐사 단계에 따른 보상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유물탐사는 드론과 함께 전투가 가능하며, 특정 유물효과를 이용하여 버프를 받아볼 수 있다.
명예의 전당도 추가됐다. 최고 랭커를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서는 개인 전투력에 따른 순위와 투기장 점수에 따른 순위, 클랜 포인트를 기준으로 산정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FOX'는 싱글배틀과 드론 시스템에 대한 최적화 및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해드리고자 빠르게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풍성한 재미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