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임빌, RPG와 스포츠 자체 개발 4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21 14:51:44

    게임빌은 2018년 RPG와 스포츠 장르로 구성된 자체 개발 신작 4종으로 글로벌 유저를 공략할 예정이다.

    먼저 RPG 장르로는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로열블러드'를 필두로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시간 콘텐츠가 돋보이는 수집형 전략 RPG '엘룬'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피처폰 시절부터 누적 6,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간판 타이틀 '게임빌 프로야구'가 신작도 5년만에 풀 3D 그래픽으로 부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6년여 가까이 서비스되면서 대만, 핀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린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의 후속작 '피싱마스터2'도 언리얼 엔진 4로 제작 중이다.

    게임빌은 각각의 게임성을 내세워 참신한 히트작 배출과 안정감 있는 인기 시리즈 브랜드의 파워를 조화시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이며, 예년에 비해 높은 자체 개발 비중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통한 실적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1362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