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창업 프리카페가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모바일일 시스템을 완비하고 본격적인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리카페의 모바일 시스템은 키오스크 등의 기계가 필요 없고 스마트폰 앱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결제시스템의 핵심은 프리카페3.0 앱에서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성공창업과 매출향상에 필수기능인 스터디 룸을 스마트폰에서 예약하고 동시에 결제까지 원스톱에 해결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스터디카페를 선도하고 있는 프리카페는 새해 1월 프리페이 포인트로 결제하는 기능도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추가했다.

이를 통해, 프리카페는 키오스크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스터디룸 예약과 함께 결제기능까지 휴대폰으로 완료한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카페 이용객이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간편하게 예약하고 동시에 결제가 완료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하였고 모바일에 적용시켜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시킨 것이다.

관계자는 “현재 24시스터디카페인 프리카페를 이용 중인 고객들은 신용카드 없이도 모바일결제를 통해 모바일카페를 간편하게 이용하고 있어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다 높다”면서 “최근 업그레이드에서는 야간보안을 한층 강화하여 결제 후에 출입문 비밀번호가 해당 고객에게 전송되어 출입문 보안인증을 강화시켰다”고 전했다.

무인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프리카페는 무인스터디카페에서 요구되는 모바일 시스템을 완비하고 본격적인 가맹점을 모집한다. 또한 프리카페는 금융기관 우수업체로 심사를 통과하여 창업자금 1억원까지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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