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인터뷰] 메이플블리츠X, 깊이 있는 전략은 물론 수집의 재미도 담았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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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0 15:32:48

    ▲ 좌측부터 넥슨 고세준 디렉터, 이진훈 기획 파트장, 나승균 사업실장 © 사진=베타뉴스

    "메이플블리츠X는 수집과 전략,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성, 수준 높은 퀄리티의 아트 등 크게 3가지를 기본으로 개발된 게임입니다. 카드화된 메이플스토리의 요소를 수집하고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보다 깊이 있는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넥슨의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메이플블리츠X'가 오는 2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동아시아 전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버 방식으로 운영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메이플블리츠X'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의 모바일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들과 몬스터, 맵 등을 장르적 특성에 맞게 쿼터뷰 방식의 3D 그래픽 방식으로 재해석했으며,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데몬슬레이어 등 여러 영웅들을 이용해 실시간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PvP를 비롯한 연습 모드 및 던전 모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다양한 스킬과몬스터 카드를 수집,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원작 MMORPG의 틀을 깨고 새로운 장르의 도전에 나선 '메이플블리츠X'의 매력은 무엇인지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나승균 인하우스 사업실장, 신규개발본부 MNP 개발 총괄 고세준 디렉터, 이진훈 기획 파트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원작 고유의 영웅과 스킬을 전략배틀 장르로 재해석

    "메이플블리츠X는 두 차례의 국내 테스트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통해 원작 고유의 영웅과 스킬을 이용한 참신한 게임성 및 전략 요소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완성도를 높여 왔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만족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이플블리츠X'는 원작을 기반으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에 알맞게 디자인된 다양한 영웅들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등 5종 영웅들이 등장하며, 각 특징에 따른 각기 전략으로 생동감 넘치는 배틀을 펼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콘텐츠와 세계관을 빈양힌 다양한 배경과 몬스터, 등장인물, 스킬 이펙트 등을 쿼터뷰 방식의 풀 3D로 재해석하여 원작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UX을 이용해 카드화된 몬스터, NPC,스킬을 활용하여 자신의 진영을 방어하고 상대방의 진영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개하는 손맛 있는 실시간 PvP 전투를 구현했다.

    특히 대부분 PvP게임들이 승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과 딜리 '메이플블리츠X'는 승자와 패자 모두 큰 격차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스탬프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퀘스트 조건 등에서 '승리 횟수' 조건을 삭제하거나 좋은 승부를 비롯한 '스탬프 획득 갯수'에 기반한 보상을 지급해 승자에게는 승리의 기쁨을 제공하면서패자에게 보상적인 측면의 차별은 최소화하고 있다.

    다양한 전략과 수집 그리고 성장의 재미

    "카드 게임인 만큼 메이플블리츠X에도 뽑기는 있으나 페이투윈 게임이 되지 않기 위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 실시간적 요소로 더욱 깊이 있는 전략 플레이로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메이플블리츠X'는 카드화된 스킬과 몬스터를 게임 플레이에 활용하는 전략의 재미는 물론 카드를 수집하여 운용 가능한 덱의 수를 늘리는 성장의 재미도 제공하고 있다.

    '메이플블리츠X'의 전략은 '덱 구성'은 최대 30종의 카드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덱에 포함되는 카드의 수는 카드의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어 유저 스스로 덱을 구성하여 나만의 전략을 만들고, 이를 운영하여 적을 상대하는 것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드는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소 또는 N코인을 통해 카드팩을 구매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노멀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는 분해를 통해 획득한 정수를 소모하여 제작도 할 수 있다.

    또한 특수한 카드는 베이스 카드와 각 전장의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는 재료 아이템, 베이스 카드 그리고 '메소'를 이용해 개조가 가능해 성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

    PvP는 물론 던전까지 다양한 모드로 더욱 즐겁게

    "실시간 전략 배틀게임이라 PvP가 핵심 콘텐츠이라 초보자들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어 다양한 싱글플레이를 통해 쉽게 메이플블리츠X의 게임성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더욱 다양한 모드를 업데이트해 즐길거리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PvP가 핵심인 '메이플블리츠X'는 실력이 비슷한 유저간에 빠르게 PvP를 즐길 수 있는 '빠른대전'과 '랭크전' 등 2가지 PvP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빠른대전' 모드는 보상은 조금 적지만 지더라도 잃는 것이 없어 부담이 즐길 수 있으며, '랭크전'은 랭킹 등급의 승강이 결정되는 매치로 시즌제로 운영, 시즌 종료 후에는 달성한 랭크 등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실시간 멀티플레이는 물론 연습, 던전, 몬스터파크, 버추얼아레나 등 다양한 싱글플레이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인공지능을 상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연습' 모드를 이용해 새로운 영웅이나 카드, 전략 등을 연습해 볼 수 있으며, 신규 영웅 및 희귀 등급 이상의 카드와 같은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는 '던전'으로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원작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인기를 얻었던 '몬스터파크'는 익숙한 디펜스 게임 방식으로, 무작위로 지급되는 카드로만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 유저가 만들어놓은 덱을 사용하는 전투하는 '버추얼아레나'로 각기 다른 룰에 맞춘 전략적인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재미 못지않게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인 만큼 향후 e스포츠화 계획 중에 있으며, 신규 전장과 카드의 추가, 신규 영웅 클래스의 추가, 대난투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밸런싱 및 운영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세준 디렉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메이플스토리의 브랜드가 부끄럽지 않을 게임성과 퀄리티를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원작 못지않게 전세계 유저들이 즐기고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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