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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누구나 쉽게 365일 24시간 이용 '스마트 도서관'...호응 얻어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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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0 12:28:32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서구에는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이 있다.

    무인도서관인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1월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과 검단사거리역사에 설치된 무인 자동화기기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서구에는 현재 기존 5개의 구립도서관이 있으며, 2개의 무인도서관이 추가 설치되며 주민들에게 시간 제약 없이 양질의 지식정보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천에서 처음으로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버튼 몇 번만 누르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바쁜 직장인과 학생 등 평소 도서관에 가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스마트도서관 1개소 당 약 500여권의 도서가 적재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도서를 구입해 교체할 예정이다. 1회 2권까지 7일간 대출가능하며,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구 구립도서관(검암, 석남, 검단, 심곡, 신석)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난 한달 간 스마트도서관은 총 322명(일평균 10.7명)이 461권의 도서를 대출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5개 구립도서관 평균 이용자수(11.2명)와 비슷한 수준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서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은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접근성이 높은 만큼 이용횟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언제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이 있다.

    무인도서관인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1월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과 검단사거리역사에 설치된 무인 자동화기기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서구에는 현재 기존 5개의 구립도서관이 있으며, 2개의 무인도서관이 추가 설치되며 주민들에게 시간 제약 없이 양질의 지식정보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천에서 처음으로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버튼 몇 번만 누르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바쁜 직장인과 학생 등 평소 도서관에 가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스마트도서관 1개소 당 약 500여권의 도서가 적재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도서를 구입해 교체할 예정이다. 1회 2권까지 7일간 대출가능하며,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구 구립도서관(검암, 석남, 검단, 심곡, 신석)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난 한달 간 스마트도서관은 총 322명(일평균 10.7명)이 461권의 도서를 대출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5개 구립도서관 평균 이용자수(11.2명)와 비슷한 수준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서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은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접근성이 높은 만큼 이용횟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언제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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