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가 자사의 노트북 ‘젠북’을 매개체로 인연이 시작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웹 드라마 ‘리슨(Listen to my heart)’을 공개했다.

4부작으로 구성된 로맨스 웹 드라마 ‘리슨’은 ASUS가 제작 지원한 작품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까치발 소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겸 배우 박성우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여자 주인공은 ASUS의 대학생 홍보모델 조유리 양이 역할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의 전 여자친구 역할로는 작년 지스타에서 활약한 모델 민채윤이 발탁됐다.

극 중 두 남녀의 인연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젠북’은 유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ASUS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슬림형 디자인에 고성능 스펙을 탑재한 젠북은 휴대성과 성능을 중시하는 대학생과 비즈니스맨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웹 드라마 ‘리슨’은 2월 5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2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방영했고, 19일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음 편은 매주 월요일 ASUS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ASUS 관계자는 “ASUS 젠북은 성능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학생, 사회 초년생 등 젊은 연령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장르인 웹 드라마를 통해 ASUS 제품을 알리면서 2030 타깃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