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20 09:54:03
선린대학교는 '제 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53명 중 250명의 합격자를 배출 98.8%의 합격률을 기록 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린대의 합격률은 전국 평균 합격률 96.1%을 웃도는 것이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 합격자수다.
간호학부는 2015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교육부 지정)에서 실시한 간호학사 학위과정(4년) 프로그램에 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선린대 김복랑 간호학부장(교수)는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게 된 것은 학생들 스스로가 국가고시 준비를 열심히 한 것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의 국가고시특강, 자율학습지도, 상담 등의 결과”라면서 “전국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실시하는 시점에 급변하는 간호현장에서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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