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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전 수집형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 2월 22일 프리 오픈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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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0 09:48:19

    엔터메이트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2월 22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픈 서비스, 27일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단순히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서버나 국가가 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 완성도를 높여서 많은 분들이 치열한 월드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북미와 유럽,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월드 대전 수집형 RPG로, 여러 국가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메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탐험을 즐기면서 영웅이나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며, 6가지의 도전 콘텐츠와 영웅의 특성과 전술 모드를 통해 상대방을 공략하는 결투장, 4개의 연맹이 동시에 펼치는 전략 전쟁 콘텐츠인 연맹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연맹전은 서버나 국가가 서로 달라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세계 이용자가 글로벌 대전을 즐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맹원들과 협력해서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리는 콘텐츠인 레이드에서는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다른 연맹과 순위 경쟁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이며,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전설 영웅 '심청' 소환권과 전설 등급 악세서리, 50만 골드, 아이템 소환 10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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