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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전기차 600대 보조금 지원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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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5 08:02:27

    경북도는 올해 전기차 600대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한다. 이는 지난 해보다 20% 늘어난 수치로, 공공기관 104대를 빼면 민간보급분은 496대이다.

    경북도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770대를 보급하고 충전시설 606기를 구축했다. 올해 충전시설 370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기덕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천연가스 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겠다. 전기차 판매대리점에서 보조금 신청서와 차량 구매계약서를 작성해 자치단체에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군별 민간보급은 포항이 170대로 가장 많고, 경주 76대, 울릉 60대, 구미 30대, 상주 20대 순이며, 일부 외제 전기차도 보조금 지원에 포함된다.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1,300만원에서 2,2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조금 중 국비는 최대 1,200만원, 도비와 시/군비는 울릉도가 가장 많은 1,000만원, 나머지 시/군은 600만원이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19개 시/군은 2월부터 공고, 접수하고 나머지 4개 시/군은 3월에 한다. 시/군별 보급일정 및 공고문은 환경부 충전소 누리집과 홈페이지에 실린다.

    환경부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정에 따라 구매자는 2개월 이내 차 출고가 가능할 때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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