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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폭발물 의심신고 전말은...군견까지 없어진 해프닝도?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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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4 15:47:33



    수원역에 폭발물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최근에도 폭발물 의심신고는 있었다. 지난 9일 오전에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105㎜ 포탄으로 추정되며. 외형상 폭발 위험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에는 평창올림픽동계 개막을 앞두고 폭발물 탐지 임무 등에 지원된 군견 1마리가 사라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앞서 군은 평창올림픽 경비지원 임무를 위해 말리노이즈, 셰퍼드, 래브라도 레트리버 등 군견 20여 마리를 지원했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레트리버는 공격성은 없으나 주민 안전 차원에서 마을 방송과 주민 신고망을 통해 군견 이탈 사항을 전파했으며, 발견 즉시 군부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군견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되어 현재 항공 정찰과 함께 병력에 의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서울역 2층 대합실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군과 함께 현장을 수색했으나 의심스러운 물품이 발견되지 않아 철수했다.

    한편 수원역 폭발물 의심신고는 오인으로 인한 신고로 밝혀졌다.

    ▲ 수원역 폭발물 의심신고(사진=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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