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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수사외압’ 폭로 안미현 검사 10시간 참고인 조사 후 귀가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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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3 07:30:03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안미현(39ㆍ사법연수원 41기) 의정부지검 검사가 10시간에 가까운 검찰 조사를 마친 뒤 13일 새벽 귀가했다.

    안 검사는 12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13일 오전 0시 2분께 청사를 나왔다.

    조사를 마친 안 검사는 취재진에게 “조사단에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