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IMF 총재, 세계경제시장의 변동성은 '필요한 조정'

  •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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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2 14:01:42

    (베타뉴스=장관섭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가 하락 결과로 세계경제시장의 최근 변동성이 “필요한 조정”이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IMF 총재는 “최근 며칠간의 시장 동요를 우려하지 않는다”라며 “우리가 봤을 때, 이 같은 시장의 움직임으로 분명히 시장 조정이 필요하다”고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포럼에서 연설했다.

    월스트리트 주가는 9일 마감 시간에 상승한 덕분에 힘든 주를 무난하게 마감했지만, 유럽과 아시아 주식시장은 변동이 많은 거래로 급격히 하락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며칠간 일어난 일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앞으로의 변화 필요성과 개선 필요성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라가르드 총재는 지출을 억제해 지속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 임금과 보조금을 대폭 삭감할 것을 아랍 국가에 촉구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아랍 재정포럼 연설에서 몇몇 아랍 국가가 채택한 개혁 선언을 환영하지만, 힘든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많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랍의 석유 수출국이 저유가로 재정이 힘든 반면에, 수입국은 채무, 실업, 분쟁, 테러, 이민자 유입 등의 증가로 힘들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AFP/GNN뉴스통신/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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