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로즈다니엘 헤니가 직접 개발 및 연구에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 ‘에이치로즈(H.Roads)’가 12일 론칭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에이치로즈는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내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의미한다. 다른 불필요한 것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나(ME)를 위한 것만을 남겨두는 ‘미니멀리즘(MEnimalism)’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스타마케팅 플랫폼 ‘㈜스타콜라보’와 다니엘 헤니가 함께 기획해 론칭된 에이치로즈는, 첫 출시라인으로 남성 화장품 ‘맨즈 포레스트(Men’s Forest)’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포레스트 쉐이빙 폼 클렌저’, ‘포레스트 수딩 앤 세범 콘트롤러’, ‘포레스트 리바이탈 에센스’, ‘바디 미스트 프레시’, ‘바디 미스트 스위트’의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중 포레스트 쉐이빙 폼 클렌저는 잦은 면도와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습을 도와주면서 클렌징까지 한 번에 되는 제품이다.또한 바디 미스트는 인공향료 대신 라벤더, 유칼립투스 오일 등을 사용하여 샤워 후 몸에 뿌려주면 상쾌한 기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이치로즈는 피부건강을 위해 모든 제품에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성분인 ‘매스틱(Mastic)’은 세계 3대 천연 항생 물질로도 유명하며,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피부진정, 피부재생, 항생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에이치로즈 판매 수익의 일부가 화상치료 센터 베스티안 병원 어린이 환자들에게 기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에이치로즈 관계자는 “화상 어린이들의 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화상 예방교육 등 다양한 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제품 구매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