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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신도시 오피스텔 ‘미사역 더 오페라2차’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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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1 09:14:38

    최근 소형 아파트의 높아진 수요로 인해 그에 대한 대안으로 중소형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이나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의 오피스텔은 더욱 선호도가 높다. 오피스텔 가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오피스텔에서 입지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강남 접근성은 가격 변동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에 대규모 입주물량으로 시장 위축이 우려되지만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하남은 예외라는 분석이다. 하남은 행정구역상으로는 하남이지만 송파구와 맞닿아 있어 송파, 강남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더해 택지개발, 지하철 연장 가능성 등의 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중에서도 미사역 더 오페라2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39㎡로 구성돼 있으며 미사지구 최초로 전실이 전면 복층과 알파룸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생활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복층 설계의 경우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커 젊은 세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서울 상일동과 미사강변도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개통이 올해로 예정돼 있다. 5호선이 연장되면 강일, 미사, 풍산역이 연내로 우선 개통하고 2020년까지 덕풍, 하남시청, 검단산역이 추가로 개통된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이확정됨에 따라 강남은 물론 여의도를 비롯해 마곡, 김포공항 등 서울 서남권의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진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이를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은 향후 더욱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올해 상반기까지 망월천을 중심으로 총 면적 19만㎡의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쇼핑은 물론 문화, 여가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하남시청, 하남경찰서, 수원지법하남등기소 등 행정시설과도 가깝다. 고덕복합업무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다양한 업무 지구가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 역시 풍부하다.

    한편 미사역 더 오페라2차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391-8에 마련될 예정이다.

    ▲ 미사역 더 오페라2차 C타입 유니트, 사진제공: 대창기업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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