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도풀빌라 썸스테이 "바다 옆 개별 온수수영장에서 힐링하세요"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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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9 16:42:48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이 맘 때, 추위를 피할 수 없다면 당당히 맞서며 겨울철 숨은 힐링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추운 겨울하면 절로 생각나는 따스함을 찾아 굳이 거창한 계획을 세워 해외로 떠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푸른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제주도는 제주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겨울이면 더욱 돋보여 겨울철 휴식을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제주의 푸른 바다가 그간의 피로를 잊게 만들 만큼 마음의 휴식을 주는 것은 물론, 카약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유명명소들이 어우러져 활동적인 여행을 완성해 주는 것이 바로 제주여행이다.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 가운데 유독 젊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제주도 한림읍 한 켠에 자리잡은 ' 썸스테이'은 카페와 펜션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제주도펜션이다.

    누구와 함께 제주를 찾든 남들의 시선이 차단된 쾌적한 환경의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가족, 커플, 단체 등이 즐겨 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제주 바다를 옆에 두고 즐기는 개별 미온수수영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바깥의 매서운 추위는 잊고 따스한 온기로 겨울을 나고 싶을 때 제 격이다.

    또한 펜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다가도 아늑한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아 언제든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 추위를 피하고, 덤으로 힐링도 즐길 수 있는 제주도풀빌라펜션인 셈이다.

    게다가 매일매일 침대 시트를 교체하는 쾌적함과 바다를 보면서 만끽할 수 있는 바비큐파티, 그리고 원할 경우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약 등의 서비스도 안성맞춤인 덕분에 연인, 가족, 아이들, 단체 등 손님유형이 다행하고, 한번 방문한 뒤 이 곳이 또 생각나 재 방문하는 단골고객들도 해마다 늘고 있다.

    겨울 추위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간절하게 떠오르는 따뜻한 온기가 그립다면, 겨울철에도 얼마든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미온수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풀빌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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