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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역주민 대상 ‘빛의 초대展’ 무료 전시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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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9 10:04:3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오는 4월 14일까지 경주 본사 홍보전시관에서 컨버전스 아트  ‘빛의 초대展, 낭만과 사랑의 화가 르누아르’를 특별 전시한다.

    빛의 초대展은 모네, 고흐, 르누아르, 마네 등 네 명의 인상주의 거장들을 주제로 1년간 진행되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다.

    컨버전스 아트는 유명 화가의 작품과 삶을 VR(가상현실), 인터랙티브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 ‘르누아르’의 △아스니에르의 센 강변 △불로뉴 숲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두 자매 △피아노 치는 소녀들 등이 선보인다.

    한수원 조석진 홍보실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예술콘텐츠로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공헌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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