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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91억원 신청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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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9 09:58:18

    경산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개사업 8개지구(91억원)를 발굴해 경북도에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의 인구유지 및 특색있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월말 경상북도 사전평가로 후보지구를 선정해 4월 중 농림축산식품부 검토를 거쳐 9월경에 최종 선정된다.

    세부 신청내역은 △기초생활거점사업으로 진량읍 다문리 지역에 4년간 40억원 △농촌다움복원사업으로 남산면 반곡리 지역에 4년간 20억원 △마을만들기 사업으로는 6개지구(진량읍 현내리·가야리, 자인면 서부리·단북리, 남산면 하대2리, 남천면 하도리)에 2년간 각 지구별 5억원씩 △시․군 역랑강화사업은 1억원 등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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