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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8년 미추홀 청정에너지텃밭 미니 태양광 보급 사업’ 추진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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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5 12:18:49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 미추홀 청정에너지텃밭 미니 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남동구에 소재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소유자로서 인천시의 ‘ 미추홀 청정에너지텃밭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의 승인 대상으로 확정되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선정가구가 발전설비인 미니태양광(200~520W 이내)을 설치할 경우 인천시가 설치비의 60%, 남동구가 20%를 지원하며, 10가구 이상 단체 신청 시엔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공고일로부터 선착순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참고로 예산은 2천만원이다.

    한편, 남동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구월3동, 간석3동, 만수4동에 추진 중인 ‘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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