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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걱정 덜어주는 ‘에너지 절감 부동산’ 주목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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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5 11:44:00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면서 난방기를 비롯해 가전제품 사용량 비중도 함께 높아지는 등 공용 관리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2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최대 전력 수요는 8725만㎾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올 겨울 4번째 전력 수요감축 요청(절전 지시)을 발령하기도 했다.

     때문에 최근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전보다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건설사에서도 고성능 단열재, 실시간 제어시스템, 태양광 발전, LED 조명 등 각종 에너지절감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에너지 절약 시스템 유무에 따라 매달 발생되는 비용 차이는 크다. 신촌 일대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말 서울 신촌 일대에 입주한 ‘신촌자이엘라’ 오피스텔은 그린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효과적으로 낮춰, 기본 관리비가 3.3㎡당 약 5300원 수준이다. 반면 인근 신촌 ‘르메이에르2차(1999년 10월 입주)’오피스텔의 경우 3.3㎡당 약 9700원으로, 두 오피스텔 사이에 매달 내는 전기세는 3.3㎡당 4400원의 차이가 난다. 


    에너지 관리비를 낮춰주고 효율은 높이는 첨단시스템을 적용한 부동산을 소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가산 테라타워’를 분양한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인근으로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독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가산 테라타워는 태양광 설비와 지열시스템을 구축해 관리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된다.

    태영건설과 SK D&D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엠코코리아 부지(구 아남반도체)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7만327㎡ 규모의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를 분양중이다. 녹색건축인증(우수)도 받아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가 도입되며 LED조명(일부 타입)을 적용한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쉬워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효성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다. 단지는 대기전력차단, 에너지 사용량관리, 난방제어 등을 통해 에너지절감에 신경 썼으며, 전기차충전, 친환경자재 등도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7~35㎡, 총 1454실 규모의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친환경 전기차 충전설비 및 일괄소등스위치, IoT스마트스위치, LED등 등을 적용한다. 

    코람코자산식탁은 세종시 조치원읍 일대에서 ‘세종 럭스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의 155호실 규모로 공용부 관리비를 절감하는 옥상 태양광 설비로 매장 운영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설계, LED 조명적용, 고기능성 창호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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