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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8년 1월을 빛낸 핫 모바일 게임 TOP 5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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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31 09:15:55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개띠해인 2018 무술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 게임 업계에는 황금 개띠의 좋은 기운을 받아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퍼즐, 액션RPG,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됐으며,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 속에 순위권에서도 많은 변화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31일 오전 8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 가장 핫한 1월의 신작 게임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위는 오픈 초반 홍역을 치룬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가 차지했다. 초반 서비스 불안을 떨쳐낸 '야생의 땅: 듀랑고'는 다소 늦은 1월 25일 정식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전예약 200만을 돌파하며 많은 모바일 팬들의 관심을 받은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야생의 환경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많은 유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광활한 하나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어 마음에 드는 곳을 내 땅으로 만들고,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부족을 만들기도 하고, 마을이 점점 커져 다른 부족과 친목을 하기도, 반목을 하기도 하는 현실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 전투는 필수 요소가 아니며, 자유롭고 깊이 있는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무궁무진한 생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자신만의 게임 속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야생의 땅: 듀랑고'의 재미 요소라 할 수 있다.

    2위 역시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이 차칮했다. '열혈강호M'은 1월 11일 정식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매출 6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열혈강호M'은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 이상을 기록한 만화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게임 내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면서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 형식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초식 시스템' 등으로 호쾌한 액션의 손맛과 컨트롤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원작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던전인 '관문', 열혈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턴제 전략 모드 '무림외전', 게임 내 다양한 특수 던전들이 제공되는 '도전 모드', 1:1 실시간 PvP '결투대회', 6:6 PvP '무림쟁패', 주단위로 진행되는 '비무대회' 등 도전과 경쟁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3위는 제디게임즈의 모바일 전략게임 '짐의 강산'이 차지했다. '짐의 강산'은 1월 11일 정식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매출 12위를 기록하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원빈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주목을 받은 '짐의 강산'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삼국시대의 제후가 되어 대륙 제패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대를 더욱 강하게 육성하기 위해 하후돈, 조운, 제갈량 등 익히 알려진 삼국지의 장수를 등용하거나, 때로는 자신의 영토를 관리하고 자원을 수집하는 내정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짐의 강산'의 가장 큰 특징은 승패가 결정되면 초기화되는 '라운드제'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지도 상의 모든 적 플레이어를 격파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성을 소유하면 최종 승리하게 되며, '라운드제'를 이용해 전략게임에서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 고수와 하수간의 격차를 최대한 줄였다.

    4위는 선데이토즈의 신작 퍼즐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차지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1월 9일 정식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매출 17위를 기록하며 퍼즐게임의 명가 선데이토즈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192개국, 4억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방송되고 있는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해 원작 애니메이션 기반의 스토리에 퍼즐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인 곰 삼형제가 전개하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어드벤처 장르의 높은 자유도와 함께 다채로운 퍼즐 요소를 더해 두뇌 플레이의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스토리, 콘텐츠는 물론 캐릭터들의 음성과 배경 음악 등은 원작자인 카툰네트워크와의 협업으로 원작의 재미를 구현한 것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장점이다.

    5위는 게임펍의 신작 모바일 RPG '드래곤원정대'가 차지했다. '드래곤원정대'는 1월 18일 정식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매출 34위를 기록 중이며,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VIP 시스템을 제거하고 정식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2D 도트 그래픽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드래곤원정대'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신화, 역사 속 인물인 제우스, 나폴레옹, 손오공 등 18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풍 게임이다.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를 기반으로 게임을 종료해도 경험치와 게임 머니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자동 성장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동 성장하는 요소가 존재해 부담없이 가볍게 플레이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어하는 유저는 물론 체력 소진 없이 메인 던전을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유저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드래곤원정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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