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설 앞두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위한 특별자금 27조6000억 투입


  • 이동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1-29 12:00:20

    당정청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자금 지원에 27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또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부담이 늘어난 중기ㆍ영세사업자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도 대거 마련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ㆍ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