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29 08:46:41
경북관광공사는 26일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감문국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은 사업비 156억원을 투자,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일원 20,120㎡부지에 역사문화전시관을 중심으로 각종 역사테마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준공예정으로 59번국도 및 3번국도 우회도로와 인접해 있다.
경북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국내외 관광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사가 가진 최대의 역량을 발휘해 관광마케팅 및 홍보로 김천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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