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자유한국당,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발전 강화하고 거래 양성화해야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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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8 10:29:45

    자유한국당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를 정부가 틀어 막으려 한다며 비판했다.

    또 자유한국당은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가상화폐 거래는 헌법상의 영업의 자유 차원에서 분명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은 즉시 관련 법규를 정비하여 가상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실명확인 등 합법적이고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가상화폐와 관련된 여러 부작용에 대하여 대처해 나갈 것이다.

      셋째, 블록체인 기술은 향후 인류생활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무궁한 발전 가능분야임을 인식하고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당력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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