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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국내 서비스 2년 ‘정주행의 집’ 행사 개최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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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6 17:08:21

    넷플릭스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5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에서 ‘넷플릭스, 정주행(情走行)의 집’ 행사를 개최해 한국 회원들의 시청 패턴 데이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情(정)’은 한국에 대한 넷플릭스의 마음을 집약한 단어이다.

    ‘넷플릭스, 정주행의 집’ 행사는 질의응답 시간이 포함된 발표 세션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업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회원의 개별 취향을 파악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 추천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넷플릭스는 또한 한국 회원들의 시청 패턴 데이터와 설문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회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던 지난해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콘텐츠들을 정주행 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사용자 경험과 함께 전 세계의 훌륭한 콘텐츠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보다 다양한 국내 콘텐츠를 전 세계 190개국 회원들에게 선보이며 국내 연기자, 스토리텔러 그리고 제작자들과 글로벌 시청자 사이의 문화적 가교 역할도 담당 하고 있다.

    작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는 칸 영화제 포함 국제 영화제에서 총 7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추천된 바 있으며, 디렉터스컷어워드에서도 5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넷플릭스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총괄 제시카 리 부사장은 “역동적인 제작자 커뮤니티와 뛰어난 스토리텔러들이 있는 한국은 넷플릭스 콘텐츠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새롭고 독특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야말로 한국과 글로벌 그 어느 지역에서도 넷플릭스가 사랑 받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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