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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윤아, 수영에게 “꼴 보기 싫다” 독설 들은 이유는?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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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6 16:12:35

    '효리네민박2' 티저와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윤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는 과거 168cm에 48kg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과거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윤아와 수영은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거 같다. 특히 윤아는 살이 찌기는 커녕 붓지 조차 않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윤아는 밥을 정말 잘 먹는다. 특히 한상차림을 참 좋아하는 거 같다"고 전했다.

    특히 수영은 얼마 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윤아는 살 쪘다고 말하는 게 진짜 꼴 보기 싫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수영은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말을 들을 때 제일 예민한데 최근 살이 찐 윤아가 자기가 살쪘다며 '살쪘죠 언니?'라고 앞에서 깐죽거릴 때 꼴보기 싫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리네민박'에서 윤아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이효리, 이상순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효리네민박2 윤아© 아는형님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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