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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카림애비뉴’ 상가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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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9 13:41:35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에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반도건설 만의 특화전략인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상가의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건설이 ‘카림애비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은 투자자가 본인의 매장에 안정적인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문 에이전트에게 임대위탁을 하면, 에이전트가 유명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원활하게 유치 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실제로 곧 준공을 앞둔 ‘카림애비뉴 동탄’, ‘카림애비뉴 김포’에서도 안심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상가의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동탄2신도시 C15블록에 공급된 ‘카림애비뉴 동탄’은 임대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면서 준공 전임에도 입점 계약률이 약 40%를 기록하고 있다. 이 상가는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으로 꼽히는 시범단지 내 입지해 있으며, 주변으로 7개의 초, 중, 고교와 복합 커뮤니티센터, 센트럴파크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Cc-01블록에 들어서는 ‘카림애비뉴 김포’는 올해 11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바로 앞에 조성되며, 집객력이 높은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총 5만 6,000여 세대가 거주할 계획이며, 이 중 구래지구와 인근 양곡지구에는 3만 2,4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 호수공원이 걸어서 5분, 가마지천도 약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어 수변공원 이용객들의 유입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기존 단지 내 상가들처럼 단순히 상가 분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상가 활성화까지 책임을 지는 애프터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카림애비뉴 동탄과 김포에서도 빠르게 상가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림애비뉴’는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반도건설이 협업한 브랜드 상가로, 동탄, 김포, 세종,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타운형 스트리트몰’이라는 신개념 컨셉을 도입해 아파트와 상가의 구획을 완전히 분리한 타운형 상가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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