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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도 거래 활발한 세종... 행정타운 배후상가 ‘세종법조타운’ 공급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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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9 10:57:12

    연초부터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면서 강남과 같은 '불패지역', 그리고 풍선효과가 나타난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호가가 상승하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에서는 불패지역으로 강남3구를 지목하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행정 기능이 밀집된 세종시 투자와 신 청사가 들어설 광교 등에서 투자 바람이 솔솔 일어나고 있다.

    행정타운이 조성되면 삶의 질이나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과거 정부 청사가 밀집되어 있던 경기도 과천의 경우, 서울을 제치고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꼽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고 호평이 이어진 지역으로 꼽힌다. 청사 등이 대거 이동한 세종 역시 청사 이동이 결정된 이후 꾸준히 매매가가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지난 해 월간 분양가 상승률에서도 14.50% 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상승률을 보여줬다.

    세종시 내 아파트뿐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형 공공기관과 관련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각종 생활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공실률 우려를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상가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뛰어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세종지방법원과 세종지방검찰청에 둘러싸인 '세종법조타운' 상가가 세종시 상가분양 소식을 알려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 3-3생활권 C5-1,2 블록에 들어설 예정인 세종시 상가 ‘세종법조타운’은 세종지방법원과 세종지방검찰청 예정부지인 BRT 대로변 입지로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와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36개 중앙행전기관, 16개 국책연구기관 등 여러 행정기관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주택, 상가 공급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강력한 주택 부동산 규제 여파로 상가 부동산 투자 관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세종법조타운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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