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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문화와 관광이 하나되는 한국체험1번지 전북' 비전제시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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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9 00:37:39

    전라북도 문화체육 관광국(국장:김인태)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토탈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와 관광이 하나 되는 한국체험 1번지 전북』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주요 목표로는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여행환경 조성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 활성화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체육생활화 △전북자존의 시대, 문화유산 세계화 실현 △전라도 천년, 새로운 천년 전라북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통한 전북 위상 제고로 정하고, 토탈관광 인프라 확충 등 10대 추진전략과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브랜드 가치증대 역량 집중 등 33개 세부 실행과제 로드맵을 마련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018년은 전북에서 15년 만에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해로, 개최도시인 익산은 물론이고 전라북도 전 시군, 유관기관이 하나 되어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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