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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브랜드 이블랑, 유아용 어린이집 낮잠이불세트 32종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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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8 17:29:21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 새해를 준비하는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다닐 어린이집 등원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사회에 나가는 ‘어린이집’에서 항상 사용하는 낮잠이불에 대한 고민이 큰데, 이에 맞춰 건강한 침구 라는 슬로건으로 이불을 제조 및 판매 하고 있는 침구 브랜드 이블랑에서는 봄맞이 낮잠이불 3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침구 생산 브랜드인 이블랑의 낮잠이불은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새로운 디자인과 구성으로 출시한 이번 유아용 어린이집낮잠이불세트는 총 32개의 디자인으로 16개의의 ‘분리형낮잠이불’과 16개의 ‘일체형낮잠이불’을 출시되었다.

    이번에 낮잠이불 32종을 출시한 건강한 침구 브랜드 ‘이블랑’ 관계자는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고급 40수 면 트윌지를 사용하고 순수 국내산 새솜만을 사용하여 정성스레 만들었다”며 ”이블랑을 사랑해주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가의 침구 후 처리과정인 은나노 바이오 오투 향균처리와 크린솔가공, KC인증 등을 통해 건강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로부터 면 원단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왔으며, 면이 주는 장점은 실제로 물건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더 잘 안다. 면 원단은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이 적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며, 또한 흡수성과 건조성이 좋아서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는 가장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원단이다”며 “이블랑에서는 이에 착안해 양질의 면 원단을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봄학기시즌 이블랑의 낮잠이불은 실용성에 초점을 두고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첫 번째로 베개커버와 패드를 일체형으로 붙이고, 따로 지퍼를 달지 않음으로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발생 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두 번째로 이불과 패드, 베개솜 모두 분리가 가능하여, 세탁이 잦아도 걱정이 없다.

    세 번째 다른 곳과 다르게 패드와 마찬가지로 이불도 누빔 처리를 하여, 내구성이 좋아서 잦은 세탁에도 오랜 기간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네 번째로 네임텍이 부착되어 있어 혹시나 모를 분실사고도 예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 된 특성들은 국내자체 제작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블랑 브랜드 대표는 “국내자체생산의 강점을 살리고, 오랜 침구 생산 경력과 상품평 및 CS부분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누구나 만족하고, 온라인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직한 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아이들은 각각의 취향이 정말 까다로워서 아이들 물건을 고르는 부모님들이 곤혹스러운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블랑의 유아이불은 총 32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은 물론, 어떤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기에 신학기 필수 준비물인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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