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4K 프로젝터 대중화 선언, 벤큐 홈프로젝터 W1700 신제품 발표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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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8 12:35:09

    벤큐(BenQ)가 1월 18일 베스트웨스턴 구로 호텔에서 더욱 강력해진 기능을 갖춘 새로운 홈시네마 프로젝터 W1700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국내 모니터와 프로젝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벤큐는 보다 실용적인 가정용 프로젝터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벤큐 W1700은 4K 해상도, HDR을 지원하는 2,200 안시루멘의 프로젝터로 실내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

    소윤석 지사장 “일상활의 진선미가 벤큐의 모토이며 이를 영어로 바꾸면 BenQ(Bringing Enjoyment’N Quality to life)가 된다. 이런 모토를 기반으로 보다 사용자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도 출시된 제품도 마찬가지로 홈프로젝터에 W1700 역시 4K HDR을 지원하는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벤큐는 시네 홈 시리즈(Cine Home Series) W1700에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벤큐는 W1700이 영화와 같은 영상 콘텐츠를 극장과 같은 느낌을 재현해 내는 데 탁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다양한 영상 기술을 적용해 원래의 색감 그대로 전달하기에 탁월한 홈프로젝터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벤큐의 시네 홈 시리즈 신제품 W1700은 프로젝터 자체의 픽실에 830만개로 4K(3,840 x 2,160, UHD) 해상도를 만들어주기에 이상적이다.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과 보다 완숙해진 XPR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4K 해상도 지원과 동시에 ‘HDR(HDR10)’까지 지원해 원본 영상 콘텐츠의 색감과 명암비를 최대한으로 구현해 준다는 것이다. 제원 역시 이런 최신 기술을 든든히 받쳐준다.

    실내조명 아래서는 충분히 선명한 대형화면을 만들어주는 2,200 안시루멘의 밝기와 10,000:1의 명암비, 30비트 컬러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듀얼 RGB 컬러휠에 벤큐만의 ‘시네마틱 컬러(CinematicColor)’ 기술을 지원해 더욱 풍부한 색감을 표현해 낸다.

    대형 화면은 최소 60형에서 최대 300형의 크기까지 구현할 수 있으며, 내부에 최대 5W 출력이 가능한 스피커를 갖췄다. 무게는 약 4.2kg, 가로 353mm, 세로 272mm, 높이 135mm로 4K HDR 고성능 프로젝터임에도 이동과 휴대가 용이하다.

    ▲ 영화감독 겸 교수 최익환

    자리를 함께한 숭실대 교수 최익환 영화감독은 “영화 속 영상의 완성은 배우의 비중이 크다. 그러나 광고 등의 특수 영상은 마케팅 성향이 강하기에 디스플레이나 프로젝터 속의 화면이 결과물을 완성하게 된다. 벤큐의 W1700은 가정에서 영상 콘텐츠를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 벤큐 본사 기술개발팀 이사 에릭슨 황

    벤큐 기술개발팀 에릭슨 황 이사는 “프로젝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렌즈다. 특히 4K 해상도와 같은 고해상도를 대형 화면에 투사하는 고성능 프로젝터의 경우 렌즈는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벤큐 W1700은 특별하게 디자인된 광학 렌즈를 통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화면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W1700을 통한 4K 영상 시연도 이어졌다. 벤큐에서 준비한 4K 영상과 영화 ‘엑스맨’과 ‘킹스맨’을 통한 시연이 이어졌다. 벤큐 W1700의 풍부한 색감을 체감할 수 있는 영상으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캘리브레이션을 거치지 않은 기본 상태의 ‘시네마’ 화면 모드에서 진행됐다.

    벤큐의 새로운 홈프로젝터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99만 원으로 책정되어 동급 다른 프로젝터와 차이가 상당히 크다. 때문에 홈 시네마 환경을 구성하려는 영상 콘텐츠 마니아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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