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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 딸 박성신, 90년대 톱스타의 사망..왜?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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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8 10:21:26

    가수 박재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이자 가수였던 고(故) 박성신에 대한 관심도 함께 일었다.

    박재란의 딸 박성신은 지난 2014년 향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한번만 더’로 90년대를 풍미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다. 당시 박성신의 사망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평소 심장이 안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신은 지난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 ‘한번만 더’가 히트를 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번만 더’는 그룹 핑클을 비롯해 마야,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이승기 등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바 있다.

    한편 박재란은 18일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 (사진=KBS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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