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8 08:42:38
가수이자 개그맨인 고장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방송이 눈길을 끈다.
고장환이 멤버로 있는 나몰라패밀리는 지난 2015년 음악토크쇼 ‘파워쇼’에 출여한 바 있다. 당시 방송 중 지목토크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으로는 김경욱이, 가장 문란한 사람으로는 고장환이 뽑혔다.
이에 고장환은 “문란한 사람으로 뽑아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MC 아영에게 “전화번호를 달라”는 농담까지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장환은 지난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 (사진=고장환 인스타그램)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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