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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DC 언체인드, DC 캐릭터 개성은 물론 액션의 재미까지 담았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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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7 15:13:48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와 워너브라더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RPG 'DC언체인드'가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영웅 for Kakao'를 통해 모바일 액션RPG의 강자로 떠오른 썸에이지의 신작 'DC언체인드'는 마블과 함께 글로벌 코믹스 IP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DC코믹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수집형 액션 RPG로 개발 중인 'DC 언체인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DC 슈퍼 히어로는 물론 조커, 할리퀸, 렉스루터 등 빌런까지 포함 총 30여 종의 캐릭터와 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다양한 DC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맵을 공개했다.

    'DC 언체인드'는 기본적으로 썸에이지의 전작인 '영웅 for Kakao'와 같이 3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해 플레이하게 되며, 선택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도우미를 일시 소환하는 등 전략적인 선택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기본이 되는 스토리 모드는 히어로 진영과 빌런 진영으로 구분되어 있어 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히어로와 연관된 캐릭터들을 '패밀리' 시스템으로 묶어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등 단순 수집형이 아닌 원작 세계관과 연관된 캐릭터 조합을 잘 풀어낸 느낌이다.

    이미 '영웅 for Kakao'를 통해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썸에이지만의 독특한 액션 감성 역시 'DC 언체인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동 중 도약은 물론 기본 공격과 캐릭터 각각의 특색을 살린 스킬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돋보이며, 스킬을 조합해 발동되는 연계 스킬을 이용한 콤보의 재미도 더했다.

    또한 스테이지 진행 중 원작의 코믹스의 느낌이 살아있는 삽화를 삽입해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여 마블에 비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 이외에도 제공되는 캐릭터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또다른 이야기, 타임어택, 특별 임무, 디펜스 모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또다른 이야기'는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반대가 되는 등 원작과 다른 색다른 스토리는 물론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스킬을 연구하고 컨트롤 연습까지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이 오랫동안 개발에 공을 들여왔던 'DC 언체인드' 기대할 만한 게임으로 평가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자잘한 버그를 수정하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등장해 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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