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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악단장 현송월 화제, 남남북녀는 옛말?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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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5 18:10:34

    모란봉악단장 단장 현송월이 화제다.

    현송월은 모란봉악단장 단장이자 가수다. 1994년 평양음악무용대학을 졸업한 그는 왕재산경음악단, 보천보전자악단 등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현송월이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는 1995년 왕재산경음악단 무대에서 ‘장군님과 해병들’ 부르면서다.

    이후 현송월은 지난해 10월 열린 조선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출신이 노동당 핵심 보직에 임명된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송월의 외모에 대한 국내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현송월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의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현송월의 모습에 “x1**** 평양 걸그룹 살좀빼야겠는데” “bigl**** 아무 의미 없는기다.” “joan**** 뭐 어쩌라고 니가 뭔데” “pipi****이 사람 얼굴을 왜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건지?” “gghh**** 뭐 장난하는수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송월은 15일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 관련 남북 실무접촉 북측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 © 사진=JTBC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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