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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의 “밥값” 발언, 어떤 의미인가 보니?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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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5 17:23:12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헌에 대해 발언한 가운데 여론 관심이 뜨겁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헌정 질서를 수호해 온 국회가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헌법 개정안조차 발의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일이 될 것이다. 밥값 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hs61**** 국회권한축소 와 국회의원수 부터 줄이는 개헌하라” “poin**** 밥값은 절반 정도 하나 모르겠오...날로 먹는분들이 많아서” “ddll**** 개헌 늦게 할려고 하고 밍그적 거리는 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dudt**** 그래 제발 니들 밥값 좀 해라~ 쌈질이나 하면서 놀고 먹는거 창피하지 않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leei**** 오랜만에 올바른 소리 반마디 했네.... 국민 혈세로 밥먹고 사는 국회의원들이 언제 밥값 하나 하고 국민들은 열통만 터지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XXX집단인 국회. 국회의원들이 언제 제대로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 위해 노력할지 두고 보겠다” “ddss**** 그래요 밥값못하는 국회의원들은 집으로 돌려보내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똑같이 일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뽑아선 안됩니다,,,,,그리고 국민 눈높이를 따라갈수 없는 사람은 제발 나오지 마세요” 등 국회의원에 대한 당부의 목소리도 함께 높였다. 

    ▲ ©정세균 국회의장(사진=JTBC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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