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한은,내주 새해 첫 금통위…성장률 전망치 3%로 상향 조정할까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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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3 09:30:0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주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도 내놓을 예정이다.

    한은은 18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기준금리는 연 1.50%로 동결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해 11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상한 뒤 추가 인상은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의 조찬회동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연 2.9%에서 3%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는지 여부가 관심사다지난해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면 올해 성장률은 조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은은 이날 내년 성장률 전망도 첫 공개한다.

    같은 날 금융위원회는 취약ㆍ연체차주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연체 전과 후 단계로 나눠 차주별 지원 방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 자금이 혁신ㆍ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자본규제 개선 방안도 내놓는다.

    금융위는 15일엔 금융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한다.금융 쇄신,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경쟁 촉진 등 4대 전략하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5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가격 인상을 앞두고 매점매석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3주간 현장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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