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과정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인적성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중이라고 12일 밝혔다.ⓒ고려직업전문학교고려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과정은 게임업체에서 희망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게임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학교 측은 멀티플랫폼 지원이 가능한 유니티엔진과 리니지2, 스페셜포스2, 블러드앤소울 등 세계적인 게임의 품질을 보증해주는 언리얼엔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높은 게임제작을 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관람객이 아닌 참가자로 매년 지스타에 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G-Star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게임축제이다.최근 게임산업 발전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직접 게임제작에 뛰어들어 배울 수 있는 게임학과, 게임공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개발학과, 게임그래픽학과 등 게임관련학과들에 수험생들이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고려직업전문학교는 취업과 편입,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1천여개의 기업들과 산학연계를 통한 취업지원이 진행되며 현재 2018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