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 제품군에 AMD 라이젠을 적용한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를 추가했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은 모던한 느낌의 블랙 케이스를 바탕으로 AMD의 프로세서 라이젠5, 라이젠7을 적용해 PC 제원 별로 총 9종을 선보였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TX 10시리즈의 그래픽카드가 쓰여 영상 인코딩, 3D그래픽작업, 방송 스트리밍 등 멀티미디어 작업도 원활할 뿐만 아니라 게이밍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의 DDR4 8GB 메모리와 넉넉한 용량의 SSD 250GB 스토리지가 장착돼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주연테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과 PC 온라인몰에서 출시 프로모션으로 키보드 및 마우스 세트, 리오나인 장패드를 함께 제공한다. 또 후기 이벤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게임 소프트웨어 등 사은품을 제공될 예정이다.

주연테크 문성현 부사장은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주연테크는 매 달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그 첫 순서로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탑을 출시했다”며 “게이밍 데스크탑을 시작으로 모니터, 노트북 등 연이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게이밍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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