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지원하고 11페이즈 전원부와 디지털 RGB 헤더를 갖춰 오버클럭과 튜닝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370-UD3H'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 Z370-UD3H는 이전 세대 CPU보다 많아진 코어를 기반으로 강력한 멀티테스킹 능력을 가진 인텔 커피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로다. 기가바이트의 듀러블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튼실한 전원부 및 부품의 내구성과, RGB 퓨전(Fusion) 앱을 통해 튜닝 PC를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디지털 RGB LED를 적용해 단일 색상뿐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패턴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Z370-UD3H는 11페이즈 전원부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전원 공급은 물론, 오버클럭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시에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DDR4 XMP 오버클럭을 최대 4,000MHz까지 지원해 더 높은 오버클럭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답게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와 더블록킹 브라켓을 채택해 하이앤드 그래픽카드 처럼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쓸 때도 뒤틀림과 휘어짐을 방지한다. 그리고 다양한 전기적 데미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ESD, 슈거(Surge) 프로텍션과 LED 디버그(Debug) 인디케이터를 적용, 안정성을 높였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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