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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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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2 01:51:33

    올해 영천시에서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들에게는 다채로운 종목의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오는 4월 제20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6월 경북어르신체육대회를 비롯해 제21회 대구대학교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 제11회 스타영천오픈배드민턴대회, 독도수호태권도대회 등 전국 및 도 단위 대규모 체육대회 개최한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선수단, 임원, 선수단가족 등 연인원 20,000명 이상이 지역에 머무른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직접적 수익 50억 원, 간접적으로는 150억 원 이상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매년 전지훈련장으로 많은 선수단들이 영천지역을 찾아오고 있는데, 지난 4일부터 강변체육공원 축구장에는 경남 진주에서 대성FC, 부산시에서 JJ축구교실, 포항시 MJ클럽 등 10개팀 300여명이 추운 날씨를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면서 동계 전지훈련 중에 있다.
     
    이처럼 영천이 전국대회 개최지와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는 것은 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체육관련 인프라가 골고루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교촌동에 위치한 시민운동장을 비롯해, 2,300석의 영천체육관과 생활체육관,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최무선관, 종합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등은 반경 100m내에 인접하고 있다.

    현재 강변체육공원에는 인조와 천연잔디로 조성된 성인축구장 4면과 2월경에 완공 예정인 유소년축구장, 영천족구장 2면 등이 공사 중에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열리면 경기장 관람과 지역 관광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체육, 문화, 관광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음식, 숙박, 교통환경 등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영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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